- WYD 본대회에 앞서 순례자들은 주최국 각 교구의 신앙, 문화, 역사, 자연유산을 체험하고 지역 교회의 공동체와 친교를 나눕니다. 이 기간 동안 대부분 “가정과 본당을 통한 홈스테이”가 이루어집니다.
- 성 카를로 아쿠티스의 삶과 영성 성 카를로 아쿠티스(Carlo Acutis)는 1991년 5월 3일, 영국 런던에서 이탈리아 출신 안드레아와 안토니아 살차노(Andrea & Antonia Salzano)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그해 5월 18일 세례를 받고 9월에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로 돌아왔다. 그는 성체성사에 참여하려는 강렬한 열망으로 특별 허락을 받아 평소보다 빠른 7살의 나이에 첫영성체를 받았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그는 정보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친구들이 컴퓨터를 능숙하게 사용하도록 도와주었다. 방학이나 휴일에는 아시시(Assisi)에 있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성 프란치스코와 성녀 클라라의 영성에 대해 알게 되고, 피조물을 존중하고 가난한 사람을 위해 헌신하는 법을 배웠다. 성 카를로 아티쿠스 영성의 핵심은 성체성사 안에서 주님을 매일 만나는 것이었다. 그는 종종 “성체는 하늘나라로 가는 고속도로입니다!”라고 말했다. 첫영성체 후에 그는 매일 미사에 참례했고, 복사로서 제대에서 봉사하였다. 파티마의 성모님 발현과 메시지에 깊이 감동한 그는 자신의 컴퓨터 능력을 활용하여 지난 수 세기 동안 교회의 인정을 받은 성체의 기적(약 136건) 중 일부를 소개했다. 또한 성모 마리아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심을 가지고 매일 성모 성심께 묵주기도를 봉헌하고 성모님의 도움을 청하며 컴퓨터를 통한 복음화 계획을 구체화했다. 그러던 그가 2006년 10월 초에 단순한 독감으로 생각했던 병이 얼마 지나지 않아 가장 공격적인 M3형 백혈병으로 확인되었다. 그럼에도 평온함과 쾌활함을 유지했고, 행동과 말로써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위로했다. 병원에서 병자성사를 받은 그는 10월 12일 오전 6시 45분에 심장이 멈추며 선종하였다. 성 카를로 아쿠티스가 선종한 후, 그의 성덕에 대한 명성이 이탈리아를 비롯해 여러 대륙으로 퍼져나갔다. 2018년 7월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의 덕행에 관한 교령을 반포하며 가경자로 선포하였다. 그 후 그의 전구로 기적적인 치유가 이루어졌음이 인정되어 2020년 10월 10일 아시시에서 시복식이 거행되었다. 그리고 2022년에 또 다른 기적적인 치유가 일어나고 그 기적을 승인하는 교령과 함께, 교황 레오 14세는 2025년 9월 7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첫 성인인 성 카를로 아쿠티스의 시성식을 거행하였다. (가톨릭 굿뉴스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ixeC99xKThs










